[사반 제보] 아들아, 지금이다!…직원 바쁜 틈타 먹튀한 모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아들아, 지금이다!…직원 바쁜 틈타 먹튀한 모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7-12 11:01

본문

뉴스 기사
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일행. 〈영상=JTBC 사건반장〉

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일행. 〈영상=JTBC 사건반장〉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일행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납니다. 이들은 직원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자리를 뜨는데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한 국수 전문점에서 먹튀 사건을 겪었다는 업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날 오후 40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성은 가게에서 2만원어치 식사를 주문해 식사한 후 음식값을 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제보자가 식당 문 앞에 써 붙인 경고문.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자가 식당 문 앞에 써 붙인 경고문.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자는 자수하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가게 앞에 붙여뒀는데요. 아직 먹튀범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장사가 힘들어 폐업을 준비 중"이라며 "지금이라도 자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단도직입] 조정훈 "한동훈 여론조성팀 알았다면.."

"버스 들어올린 시민영웅들" 바퀴 깔린 할머니 구했다

2년 전, 맨홀에 빠져 숨진 남매…다시 가본 그곳은

"퇴근길 지하철 줄, 실화냐"…핫플 된 성수동 상황

"원치 않는 아이를 가졌다" 임신중지 브이로그 논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4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32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