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아들아, 지금이다!…직원 바쁜 틈타 먹튀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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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자리를 뜨는 일행. 〈영상=JTBC 사건반장〉 엄마와 아들로 보이는 일행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납니다. 이들은 직원이 다른 손님을 응대하는 사이 자리를 뜨는데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한 국수 전문점에서 먹튀 사건을 겪었다는 업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날 오후 40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성은 가게에서 2만원어치 식사를 주문해 식사한 후 음식값을 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제보자가 식당 문 앞에 써 붙인 경고문.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자는 자수하라는 내용의 경고문을 가게 앞에 붙여뒀는데요. 아직 먹튀범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장사가 힘들어 폐업을 준비 중"이라며 "지금이라도 자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단도직입] 조정훈 "한동훈 여론조성팀 알았다면.." ▶ "버스 들어올린 시민영웅들" 바퀴 깔린 할머니 구했다 ▶ 2년 전, 맨홀에 빠져 숨진 남매…다시 가본 그곳은 ▶ "퇴근길 지하철 줄, 실화냐"…핫플 된 성수동 상황 ▶ "원치 않는 아이를 가졌다" 임신중지 브이로그 논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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