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취업 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검찰, 취업 청탁 의혹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7-12 12:31

본문

뉴스 기사
문재인 정부 청와대 시절 야권을 중심으로 CJ 대한통운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에 대한 취업 청탁이 있었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 최재훈는 오늘12일 오전부터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의 주거지, 국토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방송국 작가 출신의 민주당 정치인으로 물류 전문성이 없는 이정근 전 사무총장이 2020년 CJ대한통운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에서 1년간 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 원의 급여를 받는 데 노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인사 청탁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도 청와대 연락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수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이 사건 수사는 지난해 3월 이후 사실상 멈춰 있었는데, 검찰은 최근 관련자 소환을 다시 시작하며 수사에 재시동을 건 상황입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인/기/기/사

◆ 성인방송 출연 강요 아내 사망…"날 죽이라" 아버지 절규

◆ 팬과 난투극 중 물병 투척…말리던 스태프 이마에 피 뚝뚝

◆ 뱉었더니 하얗고 길쭉…"삼겹살에서 이게 어떻게" 먹다 충격

◆ 유치원 교사가 킥보드로 4살 아이 퍽…머리 찢어져 피 흘렸다

◆ 비키니 여성, 탱크 위 기어올라가 노골적 춤사위…군 발칵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02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1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