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유부초밥?" 별점 2점 줬더니…음식점 업주가 벌인 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이게 유부초밥?" 별점 2점 줬더니…음식점 업주가 벌인 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4-07-15 17: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리뷰 별점 2점 줬다고 적반하장입니다.

이게 무슨 음식일까요.

조미 가루를 뿌린 밥 주변으로 잘게 썬 유부가 담겨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부초밥 사진입니다.

어머니가 배달 앱을 통해 우동과 함께 주문했는데 유부초밥이 이런 상태로 왔다며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기대와는 다른 음식에 실망해 해당 음식점 리뷰에 별점 2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별점을 본 음식점 업주로부터 항의성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합니다.

quot;이게 유부초밥?quot; 별점 2점 줬더니…음식점 업주가 벌인 일

이에 글쓴이 어머니가 입맛에 안 맞았고 배달된 음식은 유부초밥이 아니라며 별점 2점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지만, 업주는 원래 유부초밥이 사진처럼 나간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참다못한 글쓴이 어머니와 업주 사이에 언성이 높아졌고, 서로 반말과 욕설까지 오가다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음식점 업주로부터 비웃음 섞인 문자 메시지가 왔고, 계속 전화도 걸려 오기 시작했다는데요.

201958515_700.jpg

업주는 글쓴이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저장한 뒤 자동으로 연결된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글쓴이 어머니를 향한 조롱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흉흉한 세상인데 어디 무서워서 배달시키겠나", "리뷰 수정 가능하면 저 문자 내역도 올려라", "기본 상식과 예절도 모르고 영업하는 곳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몸 날렸다" 아내와 딸 지키다…총격에 숨진 트럼프 지지자

◆ 후배들 비판 묻자 옅게 웃더니…유럽 출장 간 홍명보 대답

◆ "부부 자는데 낯선 남성이 벌컥…키 내준 호텔은 뻔뻔 답"

◆ 군대 개그로 인기몰이…40대 개그맨, 만취운전 중 전복사고

◆ 헤엄치던 오리 그대로 꽁꽁…"누가 박제한 줄" 온통 얼렸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57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9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