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찾은 프랑스 관광객, 사유지 들어갔다가 개에 물려
페이지 정보
본문
병원 치료…사건은 미접수, 외교통상부에 통보
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4일 낮 12시 21분께 경북 안동시 하회리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 A70대씨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목줄을 맨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종아리를 물린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해당 사고는 외교통상부에도 통보됐다. 경찰은 "발생 신고는 접수됐으나 사건으로 이첩되지는 않았다"라며 "현장에서 추후 사건 접수 등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술 마시고 시속 159㎞ 질주…사망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기소 24.07.15
- 다음글[단독] 국과수,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과실 판단 24.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