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무릎에 아이 앉히고 운전…위험천만 도로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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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운전하는 남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두 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를 무릎에 앉힌 운전자가 도로를 주행합니다. 신호가 바뀌고 도로 위로 차들이 달리자 아이가 창밖을 구경하는데요. 조수석에 앉은 또 다른 아이도 보입니다. 지난 7일 경기 성남 중원구청 앞 신호대기 중 이같은 모습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이날 미국에서 온 친구를 태우고 차량을 몰았는데요. 미국인 친구는 이 모습을 보고 "미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합니다. 2018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차에 태울 경우, 유아용 카시트에 태우도록 의무화됐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공수처 검사 도이치 공범 변호 이력…자진 회피신청 ▶ 2차 TV토론도 진흙탕…한동훈 급기야 "정계은퇴" ▶ 프로야구 선수가 낙태 강요 폭로…"끝까지 기만했다" ▶ 차가 둥둥…블랙박스에 담긴 승강기 침수 당시 상황 ▶ "몰래 찍은 영상 유포하겠다고.." 쯔양 충격 고백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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