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이후 도심 휩쓸며 슥슥…1분 만에 새기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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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 청주에선 심야 시간에 건물에 낙서를 남기고 도주하는 일이 반복돼왔는데요, 용의자가 붙잡혔다고요?
20대 남성 A 씨였는데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청주 시내에 있는 건물 벽면이나 배전함 등에 10여 차례 락카로 낙서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시내에 낙서하는 행인을 보고 SNS와 영화를 참고해 자신만의 낙서를 창작했는데요. 낙서의 특별한 의미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주로 자정 이후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돌아다니다 낙서할 만한 장소를 발견하면 그 즉시 락카로 1~2분 내 본인만의 고유 글씨나 문양을 새겨 넣고 도주했는데요. 다만 경찰은 청주 시내에 있는 모든 낙서가 A 씨의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전에도 2~3명의 용의자가 범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낙서 신고가 2020 ~ 2021년 사이에 이뤄져 용의자 추적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출처 : 청주청원경찰서 인/기/기/사 ◆ 골프장 울린 굉음…"이빨 뽑혀 나뒹굴어" 살벌한 육탄전 충격 ◆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 홍명보 입 열었다…생각 바뀐 이유 묻자 "나는 나를 버렸다" ◆ 일렬로 서서 급식 먹는 학생들…"학교 아니라 감옥" 경악 ◆ "음식 바꿔줘" 민폐남 근황…수족관 덮개 열더니 광어 슥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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