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위험지역,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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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지하차도 침수 위험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들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는 6개 내비게이션 기업과 협의해 올해 장마철에 맞춰 홍수경보와 댐 방류 정보가 내비게이션에 포함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와 현대차·기아, 아틀란은 이번 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티맵과 네이버는 이달 중순부터, 아이나비는 하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은 본인 위치 주변의 홍수 경보 지점을 안내받거나 CCTV로 확인할 수 있고, 주행 중 홍수경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부산 초량 지하차도와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이후, 도로 침수 상황을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며 추진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헌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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