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헬기서 폭죽이 탕!탕!탕!" 람보르기니 쏜 유튜버…징역 10년 위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영상] "헬기서 폭죽이 탕!탕!탕!" 람보르기니 쏜 유튜버…징역 10년 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4-06-08 10:03

본문

뉴스 기사
[영상] quot;헬기서 폭죽이 탕!탕!탕!quot; 람보르기니 쏜 유튜버…징역 10년 위기
[유튜브 화면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탕, 탕, 탕”

헬기에서 나온 폭죽이 달리는 람보르기니를 향한다. 영화 속 장면 같은 이 유튜브 영상은 한국계 유튜버 최모24씨가 제작했다.

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 검찰청은 캘리포니아주 샌 페르난도 밸리 출신의 한국계 유튜버 최 씨를 항공기에 폭발물 및 방화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독자 92만3천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20만명을 보유한 최 씨는 지난해 7월 폭죽으로 람보르기니 파괴하기Destroying a Lamborghini with Fireworks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비디오 게임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11분짜리 영상에는 달리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향해 헬기에서 폭죽을 쏘아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검찰은 최 씨가 연방 당국으로부터 영상 촬영에 필요한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총기 및 폭발물 관련 면허나 허가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 씨는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석방됐으며, 재판은 내달 열린다.



binna@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간 10일 연장…檢 “조사할 게 많다”
▶ “매년 2억원 벤츠·BMW 한 대 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육수 왜 늦게 줘?”…우동 엎고 알바생에 행패 부린 ‘진상 커플’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유튜버, 줄고소당했다
▶ 지드래곤 옆 낯익은 ‘얼굴’ 누구?…평범한 대학생인줄 알았는데 ‘대박’
▶ 김구라 아들 그리, 7월 해병대 간다…"혼자 살아남는 법 배우고 싶어"
▶ 직장서 해고된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 다 잃었다…피해자에 죄송”
▶ “故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20년만에 재조명
▶ 룸살롱 접대 받고 다방직원 성희롱한 경찰 간부…법원 "해임 처분 과해"
▶ 현빈·손예진 구리 신혼집 70억 매물로 나왔다…시세차익 22억 예상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9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0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