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해서 빵 했더니 손가락 욕? "미친X" 분노한 운전자[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무단횡단해서 빵 했더니 손가락 욕? "미친X" 분노한 운전자[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4-06-12 15:20

본문

뉴스 기사
[머니투데이 이소은 기자] 무단횡단자을 하던 여성이 경적을 울린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 /사진=한문철TV 캡처무단횡단자가 자신에게 경적을 울린 운전자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뻔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당당하게 무단횡단하다가 빵 하니까 손가락 욕 시전하는 무단횡단자. 뭘 잘했다고 그렇게 떳떳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건너편 차선에 정차한 차에서 내린 여성이 주위를 살피지 않고 건너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인 운전자 A씨는 당시 시속 30㎞ 속도 제한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서행하다 느닷없이 걸어 나온 무단횡단자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여성은 고개를 돌려 손을 들어 올리더니 손가락 욕을 했다. 분노한 운전자의 입에서는 미친X이라는 욕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한문철 변호사는 "본인이 잘못했는데 가운뎃손가락을? 큰일 날 뻔했다. 만약에 사고 났으면 100대 0이어야 옳다. 건너편에 차가 서 있으니까 혹시 사람이 내릴지도 모른다며 대비해야 하나. 여기는 횡단보도도 아니다. 영상 속 인물이 아주머니인지 아가씨인지는 몰라도 뭘 잘했다고"라며 혀를 찼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뭘 믿고 옆을 보지도 않고 앞만 보고 건너는지 모르겠다"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중학생 정도밖에 안 되어 보이는데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았네"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문이미지
/사진=한문철TV 캡처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2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1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