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27일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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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0 18:38 조회 47 댓글 0본문
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27일 가석방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022년 11월 18일 오전 재판을 마치고 휠체어에 탄 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이달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32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 형을 확정받았다. 지난 2월에는 아들 입시 비리 관련 1심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이 추가됐으나, 2심이 진행 중이어서 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bob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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