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쏘였어요" 야산서 다급한 신고…헬기 구조했지만 끝내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3 16:25 조회 56 댓글 0본문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11분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신안리 야산에서 A씨가 벌에 쏘여 정신을 잃어간다는 일행의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40분 만에 헬기 구조를 완료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 이송됐지만 숨졌다.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일반 등산로와 다소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 "동거남에 아내 있었다" 충격받은 女…20년 살았는데 "재산 못 줘" ☞ 자신들 성관계 영상 올려 3억 벌었다…막장 부부의 최후 ☞ "돈 잃은 적 없다"…5년간 70억 모은 자산가의 안전한 투자법 ☞ 10대女들 지하주차장서 벌인 짓…"잔인해" 판사도 놀랐다 ☞ 삼촌 유산 내것 박수홍 조카 재산, 조회 못해…"너무 자비로워" ☞ 기은세 11년 만에 이혼 발표한 날에도…드레스 입고 열일 ☞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간 딸, 美로 숙취해소제 보내달라고" ☞ 딸한테 꼬박꼬박 돈가방 36억 보냈다…中 여전한 부패 공무원들 ☞ 대구 모텔방서 직원 숨진 채 발견…범인은 장기 투숙했던 손님 ☞ "신고하면 사진 뿌린다" 홍대 무인사진관 성폭행 도주…12시간만에 체포 ☞ "승리 뺏겼다" 정용진, KBO 항의 방문…심판은 출장 정지 징계 ☞ 충북 야산서 벌에 쏘인 50대 남성 심정지…결국 숨져 ☞ 도살 직전 돼지에게, 밥과 물을 주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 "서울이 다 보이네, 커캉스 우와!"…100억 강남 아파트 가봤더니[르포] ☞ 150만명에 33조 뭉칫돈…두산로보틱스 따따블 성공할까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