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난 코인쟁이 아니야…김건희 여사 도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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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05 13:15 조회 18 댓글 0본문
김 후보자, 여가위 인사청문회 답변
"김 여사 도움으로 이 자리 온 것 아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0.0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관련한 코인암호화폐 보유 의혹과 김건희 여사 친분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김 후보자는 5일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의원은 콘텐츠를 소비하면 암호화폐로 보상을 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김 후보자가 창업한 회사 위키트리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문 의원은 위키트리가 스팀잇을 홍보하고, 위키트리 생산 기사가 스팀잇에 노출돼 이를 통해 상당한 가상화폐를 축적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2018년에 상장한 스팀코인은 2021년에 급등하는데 공교롭게도 망해가던 회사위키트리 가치가 폭등하던 시기와 일치한다"며 "후보자는 코인 지갑을 오픈해 내역을 공개할 수 있나"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코인 거래 내역이 없는데 어떻게 내역을 공개하나"라며 "저는 코인쟁이가 아니다. 그걸로 돈 번 적 없다"고 답했다. 또 월단회라는 문화예술계 모임에서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쌓은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질의에는 "회원도 아니고 회원이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부인했다. 이어 "저는 정당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또 언론사 경력도 적지 않다"며 "제가 김 여사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에 왔다고 결단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빈·권순우, 5개월 만에 결별…비매너 논란 여파? ◇ 아이돌 출신 남자배우, 20대 여성 나체 불법촬영 ◇ 김지민 "김준호 정신연령 낮아…연하 만나는 기분" ◇ "또 불러달라" 리사, 19금쇼 실제 무대 의상 공개 ◇ 공효진 100억 차익 노린다…63억 빌딩 160억 불러 ◇ 결혼설도 나온 나는 솔로 16기…현재는 모두 결별 ◇ 사기 피소 기욤 패트리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 ◇ "21년간 시어머니 병수발…돌아온 건 남편의 외도" ◇ 유키스 훈 아빠된다…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임신 ◇ 33세 여배우 사망…성형수술 합병증 때문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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