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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박스가 계속 쌓여서" 천안서 50대 부패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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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12 06:45 조회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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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 신고로 경찰 등 출동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경찰 로고. 경향신문DB



충남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방치된 50대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6분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아파트에서 A씨54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앞에 택배박스가 지속적으로 치워지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될 당시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고 있던 상태였다.

시신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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