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있던 불에 탄 차량, 조수석엔 60대 시신 있었다…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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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6 14:37 조회 90 댓글 0본문
옥천소방서 제공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승용차 안에서 60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후 3시 40분쯤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야산에서 불에 탄 승용차가 수로에 빠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차량 조수석에서는 60대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실종신고된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토대로 인근을 수색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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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박지원 "한동훈 부인에 쏠린 카메라, 김건희 떠올라"" - "서예지, 과거 학폭 사실이라도 광고주에 배상 책임 없다" 法 판단 왜? - 쉬는시간에 따르릉…전북 수능 부정행위 3건 적발 - 알몸으로 질질…"16세이상 남자 손들어!" 공포의 하마스 색출작전 - "아빠 성폭행으로 고소해" 가스라이팅…교회 장로 징역 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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