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 부엌서 70대 숨진채 발견…경찰, 불탄 흔적 토대 수사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2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4분께 여수시 율촌면 한 마을 주택 부엌에서 A71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옷과 몸에서는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부인이 가장 먼저 발견했으며 이웃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고 있었다는 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경미 "임신 중인데…이혼하라고 댓글 도배" ◇ 발리 이민 떠난 이범수 가족…수영장 딸린 집 공개 ◇ 집 안에 박물관이…추신수♥하원미 5500평 저택 ◇ 나는솔로 16기 상철, 옛 연인 변혜진·영숙영철 고소 ◇ "긍정 검토중" 이선균 논란 속 전혜진의 결심 ◇ 경찰, 남현희 명의 벤틀리 몰수…다른 물품도 감정 중 ◇ 지드래곤, 연이은 음성…무리한 수사 비판 불가피 ◇ SM 떠나면서 4천억 번 이수만, 이곳에 투자했다 ◇ 임미숙 "김학래 보증·도박 빚 100억 15년간 갚아" ◇ 핼쑥해진 유열…6년 앓은 폐섬유증 뭐길래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괴롭히는 선배에 반기…신흥 세력 키운 MZ 조폭 44명 검거 23.11.21
- 다음글천안 야산서 불…인력 80여명 투입해 진화 중 23.1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