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음란물 보며"…80대 前은행장, 캐디 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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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골프장에서 경기 보조원캐디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한 전직 은행장 A81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2일 모 골프장에서 30대 여성 캐디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 A씨는 음란물을 보면서 성적으로 민감한 신체 부위를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캐디가 사건 직후 경기 운영팀장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을 한 점으로 미뤄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관련기사] ▶ "돈 앞에 아들없다"…LG家 며느리 김영식, 삼성 홍라희와 반대 행보 눈길 ▶ 야구 우승한 LG보다 더 할인?…30%로 맞불 놓는 삼성, 더 화끈하게 쏜다 ▶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넷플릭스, 독전2 등 신작 5종 공개 [위클리콘] ▶ "미래 준비 힘써달라"…공대 출신 LG 구광모, 美에 있는 이곳에 1兆 투자 ▶ "제주 일가족 먹튀 제보는 오해"…뒤늦은 해명에 논란 ▶ "원가 상승 압박 버거워…" 가성비 목조주택 가격도 올랐다 ▶ "부품사 1곳만 생산 멈춰도 완성차 올스톱!"…車업계, 노란봉투법 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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