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에서 30km 역주행해 충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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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4시쯤 전남 영암군 남해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순천 방향으로 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승합차 운전자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장흥휴게소 근처에서부터 사고 지점까지 30여km 구간을 역주행했는데,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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