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 증원 강행 땐 총파업 투표"…강경 투쟁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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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전국의사대표자 회의를 열고 정부에 대한 강경 투쟁을 공식화했습니다.
의협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40개 의대의 증원 수요조사가 독단적이라고 주장하며, 증원까지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회원들의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의협은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내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행동에 나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조보경 기자 cho.bokyung@jtbc.co.kr [핫클릭] ▶ 미국서 멕시코산 멜론 먹고 숨져 "살모넬라균 검출" ▶ 갑작스런 발표…장비 고장은 왜? 여전한 의문점들 ▶ 이게 1만5천원? 문 닫은 그 전집…다른 곳 보니 ▶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청문보고서 없는 20번째 인사 ▶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또 다른 피해자도 조사받았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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