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입은 채 30분간 무릎 꿇었다…비행기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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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이 승객을 응대하는 모습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붉은색 원피스 유니폼을 입은 여성 승무원이 무릎을 꿇고 승객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중국 쓰촨항공 항공기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데요. 항저우에서 청두로 향하던 중 난기류를 만나자 한 승객이 공포를 호소했고, 승무원은 이 승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30분 동안 이렇게 무릎을 꿇고 옆을 지켰다는 겁니다. 이를 두고 SNS에서는 불안을 호소하는 승객에게 도움을 주는 건 승무원의 중요한 업무지만, 과도한 응대를 요구하고 이에 응하도록 항공사가 규정하는 건 인권 침해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피스 차림을 두고도 승객 안전을 위한 업무와 전혀 관련성이 없고 오히려 불편을 유발하는 요인이 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기/기/사 ◆ "여경 4명, 정신적 충격…전출 원한다" 혼성기동대 삐걱 ◆ 카페 들어가려다 멈칫…"부모님이 보실까 봐 무섭다" ◆ "원래 불법, 사지 마세요"…해외직구족 리스트서 빠진다 ◆ 안영미 원정출산 의혹에…"이제 뱃속 8개월, 군대라뇨" ◆ "능력 이것밖에 안돼 죄송" 4만 9000원과 과자 내밀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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