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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지금까지 추위는 약과…2차 북극 한파에 서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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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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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날씨가 무척 추웠지만, 앞으로는 더 센 북극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일 낮부터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강 선착장 가장자리가 얼어붙고, 밧줄에는 고드름이 맺혔습니다.

서울 최저 기온은 영하 12.2도, 체감온도는 영하 18도에 육박했습니다.

이번 주 초반, 전국을 얼렸던 북극 한파의 모습입니다.

사흘 만에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반짝 주춤한 한파.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 센 한파가 몰려옵니다.

내륙에 눈을 뿌린 저기압의 뒤를 따라 강력한 북극발 한기가 한반도를 뒤덮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최정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 20일 낮부터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만에 낮 기온이 다시 영하권에 머물고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씹니다.

강력한 2차 북극 한파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15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서해안 눈은 금요일까지, 북극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 성탄절을 앞두고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신수정

그래픽: 이원희, 김도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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