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빌라에서 화재…혼자 있던 5세 남아 사망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울산 빌라에서 화재…혼자 있던 5세 남아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30 20:30 조회 46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5세 남아는 사망


울산 빌라에서 화재…혼자 있던 5세 남아 사망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울산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5살 된 남자아이가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30일 오후 5시 5분께 울산 남구의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인 5시 30분께 모두 꺼졌다.

5살 된 남자아이는 원룸 안에서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아이의 아버지는 잠시 집을 비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입주민인 여성 1명은 다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이 여성이 불을 피해 대피하려고 하다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건물주인 남성 1명은 경상을 입었고, 다른 입주민 일부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g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선균 공개는 욕하고, 협박범 공개는 열광…두 얼굴의 대중
▶ 기안84, MBC 연예대상…“父 생전에 잘 못해드린게 너무 아쉽”
▶ 임신 손연재, 벌써 출산 준비…유모차 공개
▶ 중학생 엽기 성학대 피해자 극단선택 시도…징역 5년에 울분
▶ “임신했으니 돈 줘”…‘이선균 협박女’ 다른 남성들에게도 돈 뜯어냈다
▶ 씨스타 효린 "번돈 다 까먹어…거지됐다"
▶ “이선균, 당당했으면 버텼어야. 모두에 책임”…경찰청 직원 글에 ‘찬반’ 논란
▶ 이세영 "키스신 5시간 찍을 때도…많이 할수록 좋아"
▶ 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 활동한다…4명 모두 YG 떠난다
▶ 아내·후배 같은 차에서 내리자 들이받은 남편 "도망 못 가게 하려고"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