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80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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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01 01:43 조회 36 댓글 0본문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 뉴스1 만민중앙교회 측에 따르면 이 목사는 80세 나이로 사망했다.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무직무대행은 이날 생중계된 온라인 예배에서 “이재록 당회장 님 께서 오늘 아침 11시경 기도처에서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이 목사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소속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확정받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이 목사는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허가받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80대에 40대 뇌 가졌다…간단한 습관 3가지 기적 ▶ 北은 K9 3발만 맞았다? 연평 포격 80발 진실 ▶ 그라운드서 새해 맞은 손흥민, 시즌 12호골 축포 ▶ 나체 씬 19금 밈…초등생도 "좋았어, 영차" 낯 뜨겁다 ▶ 아홉살 아들은 떠났지만, 세상을 바꿨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 kim.eun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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