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대신 스벅 오픈런"…긴 줄 서게 만든 푸른 용 공짜음료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벅스가 1일 진행한 1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등에는 스타벅스 매장 앞에 줄이 늘어선 사진과 함께 "사람 엄청 많았다", "8시 오픈인 걸 모르고 7시에 갔는데 이미 내 앞에 8명 있었음", "새해 첫날부터 스벅 오프런했다" 등 글이 게시됐다. 네티즌들은 스타벅스 음료 인증사진을 올리며 "집 베란다에서 스벅이 내려다보이는데 7시40분에 열명 넘게 줄서있길래 후딱 가서 받아옴", "새해 일출은 안 봐도 무료 음료는 받아왔다", "스벅 갔더니 선차순으로 무료 음료 주는 거 당첨돼서 기분이 좋다", "갑진년 새해 스벅 성공. 이제 다시 취침하러" 등 후기를 공유했다. 스타벅스는 이날 매장을 방문해 주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4명을 대상으로 이벤트 음료 한 잔과 럭키 스티커 한 장을 제공하는 럭키 첫 방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새해 신규 음료 중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두 가지다. 럭키 스티커에는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이미지가 담겼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J-Hot] ▶ 이선균 협박녀, 업소 女실장과 틀어지자 마약 제보 ▶ 80대에 40대 뇌 가졌다…간단한 습관 3가지 기적 ▶ 육퇴시켰더니 난리났다…"금슬 좋아 걱정" 이 부부 ▶ 北은 K9 3발만 맞았다? 연평 포격 80발 진실 ▶ 신도 성폭행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무슨 일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정 jeong.hyejeong@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24.01.01
- 다음글[단독] 인천 모 초등학교 교장, 교직원들에 장기간 갑질 주장 제기 24.0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