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꼬물꼬물 나들이…내일 관람객 앞에 선다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쌍둥이 판다 꼬물꼬물 나들이…내일 관람객 앞에 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03 21:25 조회 27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이 내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언니 푸바오가 올 봄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진, 아빠와 엄마까지 판다 다섯 가족을 모두 볼 수 있는데요.

최지우 기자가 먼저 만나봤습니다.

[기자]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입니다.

할아버지 사육사 품에 안겨 나옵니다.

검은 발로 출입문을 두드려봅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자기보다 큰 나무상자 위에 올라가기까지 합니다.

둘이 만나선 서로 장난도 칩니다.

[강철원/할아버지 사육사 : 후이바오는 등의 무늬가 U자 형태를 띠고 있고. 루이바오는 V자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 저희가 누룽지라고 표현하는데, 조금 더 색깔이 진한 편입니다.]

안심하고 대나무를 먹던 엄마도 아이들을 살핍니다.

쌍둥이들이 방사장에서 막 훈련을 마치고 들어갔는데요.

언니 푸바오가 냄새를 맡으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내일부턴 방사장에서 쌍둥이 판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붕이 있어 눈과 비, 바람을 막아줍니다.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정도입니다.

[박지혜/대전 법동 : 쌍둥이들 태어날 때부터 산책하러 나온 거까지 다 봤어요. 일단 너무 귀엽고. 아이바오도 장하다는 생각이 들고. 내일부터 나오잖아요. 또 보러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푸바오의 인기도 여전합니다.

[강규빈/부산 좌동 : 얼굴이 너무 귀여워가지고 한번 볼 이렇게 쫙하고 싶어요.]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와 푸바오를 교차 방사하는 등 시간을 조정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부 시간에는 지붕이 있는 방사장과 실외 방사장에 있는 판다 다섯 가족을 동시에 볼 수도 있습니다.

[화면제공 에버랜드]

최지우 기자 choi.jiwoo@jtbc.co.kr [영상취재: 최무룡 / 영상편집: 구영철]

[핫클릭]

"습격범 현재 민주당원…입당 전 오랫동안 국민의힘"

盧 연설 인용하며 탈당한 허은아, 이준석 신당행

"새벽 4시에 나와도 허탕 친다" 상황 어떻길래

日지진에 "인과응보" 발언…中 아나운서 업무정지

공포에 질린 승객 전원 살린 항공기 90초 룰이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