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박시설 수영장서 30대 물에 빠져 심정지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없음. 고상현 기자
경북 경주의 펜션에서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9시 57분쯤 경주시 양남면의 한 숙박시설 수영장에서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이 남성을 응급처치 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초 발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대통령 나서는데 또 인종차별…흑인 아이에 바나나 준 유튜버 - 군 간부가 4만원짜리 군수품 집에 가져갔다…"횡령" -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 굴욕…백악관 "괜찮아" - 마트서 딱 걸린 분유 도둑…굶주린 아기 사연에 도움의 손길 - 아시아나 비행기 비상구 문 강제 개방한 30대 검찰 송치 |
관련링크
- 이전글포토라인 앞에 선 부산 또래살인 사건 피의자 정유정 23.06.02
- 다음글"엄마업고 지하철역" "너 좋아해"…오경보가 낳은 진풍경 23.06.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