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뺑소니음주?" 대통령실 출신 유명 女변호사였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포르쉐 뺑소니음주?" 대통령실 출신 유명 女변호사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3-05-09 21:38

본문

뉴스 기사
20230509000423_0.jpg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100만원의 벌금을 낸 적이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최모45·여 변호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포르쉐를 운전하던 운전자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내고는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에 차량을 남겨두고 도주했다.

가해 차량은 최 씨 가족 명의의 차량이다. 경찰은 운전자는 여성이라는 피해 차주의 말을 근거로 최 씨가 운전뒤 도주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아직 사실관계가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최 씨가 운전자로 특정될 경우 최 씨의 음주운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최 변호사는 2012년 7월 13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처벌을 받았다.

최 변호사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여성특보 중 하나로 활동했다. 임기 초반 대통령실에서 4개월간 행정관으로 일했다.



paq@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44.2도, 체감은 50도” 펄펄 끓는 ‘휴가 명소’ 이 나라, 무슨 일이
▶ "XX 컴백하지 말까" 유튜브서 욕설한 아이돌 논란…"부적절 언행 사과"
▶ “이러다 액정 무사할까” 얇아도 너무 얇은 아이폰 신작 두께는?
▶ “아이패드 사지, 누가 삼성 사?” 조롱 받던 삼성 결국 이런일이
▶ “월 40만원은 기본이다” 게임에 빠진 40대 ‘역대급’ 돈 썼다
▶ “10억하던 마포 32평 전세가 4억이라고?” 폭락 전세의 진실 [부동산360]
▶ 송가인, 어버이날 통 큰 효도…엄마한테 벤츠 선물
▶ ‘美 원정출산’ 논란 안영미 “벌써 군대 문제까지…너무 먼 이야기”
▶ "송혜교 목표 성형, 결과는 장영란"…장영란, 도플갱어에 깜놀
▶ [영상] 차도로 굴러가는 유모차…간발의 차로 구해낸 남성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36
어제
1,061
최대
2,563
전체
382,9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