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들어가다 털썩…70대 심정지 환자, 직원이 살렸다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세종문화회관 들어가다 털썩…70대 심정지 환자, 직원이 살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5 06:00 조회 48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지난달 29일 세종문화회관 직원이 사무동 1층 입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29분쯤 사무동 1층 출입구로 들어오다 의식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소속 직원이 발견,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2022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응급처치교육은 총 32회, 심폐소생술 교육은 총 27회였다. 여기에 세종문화회관은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안전관련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긴급 대응체계도 갖추고 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류중현 세종문화회관 안전관리자는 "누구라도 달려가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것"이라며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연과 전시를 즐기도록 계속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종국 결혼설 솔솔…지석진 "김종국, 집 알아보고 이상하다"
안보현 "김고은과 애정신 실제인 줄…할머니, 부산 데려오라더라"
랄랄, 혼전임신에 누리꾼들 소름…3년 전 신점 어땠기에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들, 왜 마음대로 못 만나는지…"
선우은숙 "아들 강남 유치원 보내려고…" 박수홍 "아파트 두채를?"
외국인 몰린 저평가주, 옥석 가리기 수순…다음 차례는?
"조카야 미안, 세뱃돈 못 줘"…5만원도 부담? 지갑 닫는 직장인들
한겨울에 내복차림 맨발로 거리 헤맨 3살 아이…경찰서에서 잠들었다
"양치 귀찮아" 자꾸 건너뛰다간…입 냄새 풀풀 잇몸뼈 녹아내린다
트럼프, 또 무역전쟁 예고…"당선 땐 중국에 60% 넘는 관세"
김정은-푸틴 심상찮은 브로맨스…"중국 떼어놓는 외교 필요"
"내달 전기차도 매물로"…현대차 인증 중고차,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중국 고사리 삶았는데 데쳤다고…2.7억 세금 맞은 무역상, 무슨 일?
초고령화 시대, 돈 들어갈 일 많은데…의료쇼핑에 벌써 허리가 휜다
10년 뒤…"뻥"? 단기실적 부풀리는 보험사, 과세 위기 자초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