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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강남서 접촉사고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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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05-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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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방송에도 출연했던 변호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고 직후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건데, 경찰은 이 변호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대로변입니다.

어제9일 오전 11시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A 씨가 이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낸 후 아무 조치 없이 달아났습니다.

사고는 이 대로변에서 났습니다.

A 씨는 차를 몰던 중,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옆 차량과 부딪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차량 옆면끼리 부딪힌 단순 접촉 사고라 상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A 씨가 몰던 차량에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 씨를 입건한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A 씨는 지난해 9월까지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시뻘건 불길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가평군의 한 2층 펜션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펜션에 머물던 투숙객 2명은 대피했고, 다른 투숙객들은 건물 밖에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무너진 가건물을 둘러싸고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20분쯤, 부산 남구의 한 가건물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길은 1시간 여만에 잡혔습니다.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이소영, 화면제공 : 부산 남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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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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