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기훈-김계환 최소 7차례 통화…알고도 묻지 않은 군검찰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임기훈-김계환 최소 7차례 통화…알고도 묻지 않은 군검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2-12 20:16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이 김계환 해병사령관과 채 상병 실종 이후부터 최소 7차례 통화한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군 검찰은 통화 사실을 알고도 임 전 비서관에게 제대로 따져 묻지 않았습니다.

유선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채 상병 사건 수사 당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통화 기록입니다.

김 사령관은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 사건 발생 이후 적어도 7번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통화는 채 상병 실종 3시간 뒤에 있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다음날 아침에도 통화했습니다.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채 상병 사건을 경찰에 넘기겠다고 보고한 뒤에 두 번, 다음날 이 전 장관이 이첩 보류를 지시하기 전후로 한 번씩 통화했습니다.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해임되기 전날에도 한 번 통화했고, 해임된 다음날에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윤준병/국회 운영위원 2023년 8월 30일 : 두 사람이 통화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임기훈/국방비서관 2023년 8월 30일 : 7월 31일 당일 제가 해병대사령관하고 통화한 적이 없습니다.]

국회에서의 이 발언도 JTBC 취재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검찰은 두 사람 사이의 통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JTBC가 확인한 임 전 비서관의 참고인 서면 진술엔 통화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이른바 VIP 격노설을 들었다는데 사실이냐고 묻자 임 전 비서관은 사실이 아님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사령관 등 군 관계자에게 채 상병 사건 관련 의견을 표시한 적이 있냐는 질문엔 "없음" 두 글자만 적었습니다.

왜 통화를 했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는 따로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재판에 김 사령관의 통화 기록을 증거로 내면서 임 전 비서관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영상디자인 곽세미]

유선의 기자 yoo.seonui@jtbc.co.kr [영상취재: 최무룡 / 영상편집: 정다정]

[핫클릭]

자그마치 500억원대…돈뭉치로 쌓은 탑 정체는?

조국 "윤석열 검찰정권 종식 위한 불쏘시개 되겠다"

마라톤 2시간 완주 캘빈 킵텀, 교통사고로 사망

우크라 무단입국 이근에 악플 단 주부, 결국…

"여행 갈까요?" 중국 허허벌판에 아버지 버린 아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09
어제
589
최대
2,563
전체
331,50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