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승용차,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망…1명 다쳐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어제12일 저녁 9시쯤 서울 미아동 도봉세무서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로 시설물도 추돌해 1명이 다쳤습니다.
40대 남성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제네시스 G80 승용차를 몰다 같은 방향으로 B 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 측면을 들이받아 B 씨가 다쳤습니다. 이후 A 씨는 달아나다 버스 중앙차로 충격 흡수 장치를 들이받고 가로등·신호등 통합 지주까지 추돌하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 2층에 파편이 튀어 유리창이 파손됐고, 해당 차량은 엔진과 두 바퀴가 빠질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ㅁㅊㄴ ㅂㅅ 무죄, ㅅㅅ 유죄…들쭉날쭉 초성 모욕 판결 24.02.13
- 다음글[단독]"베란다 끝에 모녀가" 119 오기전 불길 뛰어든 경찰 24.02.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