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한 총리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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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태원 참사에서 숨진 오스트리아 교포 고 김인홍 씨의 가족들이 오스트리아 빈 한국문화원 개원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30여년 전 이민해 오스트리아 국적이 된 김씨의 가족들은 서울을 방문했다 이태원 참사에서 목숨을 잃은 고인의 사고 경위와 처리에 대한 고국 정부의 상세한 설명과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한덕수 총리는 시위 이후 숙소 호텔로 찾아온 김 씨의 가족들을 만나 이 가족의 요구사항을 듣고 위로했다. 2023.5.10 hkmpo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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