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70대 여성, 110cm 물통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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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1 12:25 조회 56 댓글 0본문
- 이웃 주민이 발견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경북 청도군에서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물이 든 대형 고무 물통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고무 물통은 높이가 1m 10cm로 농촌에서는 물과 농약을 섞는 등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관련기사 ◀ ☞ 전공의 이탈 심한 병원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 지원상보 ☞ 손흥민, 이강인 품었다... “나도 어릴 때 실수 많았고 내 행동도 질타받을 만해” ☞ “혼자 돈 벌기 지긋지긋해” 셋째 낳은 아내에 이혼 요구[사랑과 전쟁] ☞ 中스타벅스, ‘돼지고기 조림 커피 출시…가격은 1만2000원 ☞ 출근길 지하철서 손으로 음식 먹는 女…“빵·채소 등 매일 식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홍수현 soo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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