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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갔더니 상의 탈의 여성이…억울하게 경찰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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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2 18:23 조회 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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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 내용./사진=뉴스1

일부 이용자들이 즉석 사진 부스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가운데 즉석사진을 찍으로 들어갔다 상의 탈의한 여성과 마주쳐 성범죄자로 오해받았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억울한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성균관대 자유게시판에는 진짜 살다 살다 내가 성범죄로 경찰서에 가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 18일 친구들이랑 놀다 인생네컷에 갔는데 안에 사람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갔더니 웬 여성이 자기 가슴을 까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면서 "그래서 죄송하다하고 친구들이랑 바로 나갔는데 나중에 경찰이 집까지 찾아왔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이 이러한 일로 신고가 들어왔으니 잠시 경찰서로 가서 진술해야 한다고 했다"며 "경찰에 거기 사람이 있는 줄 몰랐고 게다가 가슴 까고 있는 걸 어떻게 아냐고 말하긴 했는데 보고 바로 나온 게 도망치려고 한 거 아니냐고 몰아가는 것이 아직도 기분 나쁘다"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여자가 고소당해야 하지 않나. 바바리맨 같은 거 아니냐" "여자가 공연음란죄로 처벌받아야 한다" "저런 곳에서 사진 찍으면 파일 저장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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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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