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부부 차량 묘지로 추락…논으로 재차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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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 12분쯤 경남 합천군 대병면의 한 농로에서 SUV 차량이 6m 아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고 차에 타고 있던 80대 2명이 숨졌다. 이들 사망자는 부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농로에서 3미터 아래 묘지로 떨어진 차량이 재차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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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굶어라" 교주 명령에 133명 아사…시신엔 장기적출 흔적 - "커피에 필로폰 타서 마셨어요" 112 자수, 검사 해보니… - 뱀이 왜 거기서 나와?…전기 설비 건드려 도심 1시간 정전 - [단독]태영호 쪼개기 후원금 성격 보고받았다…공수처 수사 관건 - [단독]"KCC가 환지방식 요구" 내부 증언…커지는 특혜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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