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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계란찜 등장…"고급재료 들어가 비싼 것" vs "2000원인데 오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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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03-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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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갑론을박

2만원 계란찜 등장…quot;고급재료 들어가 비싼 것quot; vs quot;2000원인데 오타 아니냐quot;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무려 2만원짜리 계란찜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계란찜 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음식점에서 계란찜을 무려 2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크기가 크거나, 값비싼 재료가 들어간 것도 아니었다.

이런 가운데 한 네티즌은 해당 가게가 위스키를 파는 술집이라고 밝히며 계란찜에 새우 및 다른 재료가 들어가 비싼 것이라고 판단하긴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고깃집을 찾은 한 남성이 시키지 않은 계란찜을 다 먹은 후 계산을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을 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서 돈 내야 한다 vs 안 내도 된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자주 가는 삼겹살집이 있는데 먹다가 시키지도 않은 계란찜이 나왔다”며 “평소에 이모님도 우리 얼굴 알고 있고 오랜만에 방문해 서비스인 줄 알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계란찜은 서비스가 아닌 옆 테이블에서 시킨 음식이었다고.

이에 A씨는 “이미 다 먹은 후 이런 상황을 알게 됐는데, 계란찜의 가격은 1만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주 가는 식당에서 서비스인 줄 알고 받은 음식을 다 먹었는데 알고 보니 식당 주인아주머니의 실수로 잘못 전달된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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