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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마저 정부 압박…긴급총회 열어 집단행동 방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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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3-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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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제출이나 병원 진료 겸직 해제 논의
교수·전문의 시국선언 서명…6천여 명 참여


[앵커]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떠난 지 4주차로 접어든 가운데, 이젠 교수들마저 사직서를 들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교수들이 모여 집단행동을 할지 말지 논의하고 있는데, 바로 서울대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예원 기자, 서울대의대 교수들, 집단행동 하는 쪽으로 기울었나요?

[기자]

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오후 5시부터 2시간 넘게 긴급 총회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소속 교수 14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집단행동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논의 중인데, 사직서 제출이나 병원 진료 겸직을 해제하는 쪽이 유력하다고 전해졌습니다.

다만 비대위 관계자는 "집단행동을 하지 말자는 의견부터 응급실만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잔 의견까지 다양해 실제 투표까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영상취재 최무룡]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예원 기자 lee.yeawon@jtbc.co.kr [영상취재: 김준택,정상원,이완근 / 영상편집: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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