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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19㎏ 감량 진짜 성공했다…"무조건 일찍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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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1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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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한 중년 여성 3명의 공통 비법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들의 사례가 화제다.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저녁 무렵 일찍 잠을 자는 것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중년 여성 3인을 소개했다.

우선 세 아이의 엄마인 사라 샤50는 36세에 조기 폐경한 뒤 체중이 늘었다. 간식을 줄여 체중을 줄여보려고 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야식의 유혹을 떨치기 위해 저녁 8시 잠들기 시작한 후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녁 8시에 잠을 자는 습관 만으로 8개월 간 16스톤에서 13스톤으로 3스톤약 19kg을 감량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조 콜리43는 두명의 자녀에게 저녁을 차려준 뒤 오후 7시30분까지는 침대에 눕는다고 소개했다.

그는 "가족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부엌을 치울 때마다 남은 음식이나 감자칩을 간식으로 먹었더니 5~6파운드약 2.7kg가 쪘다"며 "저녁 7시30분에 자고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부엌에 내려오지 않으니 쪘던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세번째 사례자인 메이 심프킨58은 간헐적 단식을 위해 오후 8시쯤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영양사인 그녀는 "5~6년 전부터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 나이 들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었다"며 "배고플 때 유혹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일찍 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심장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녁 6시 이후 과식이 심장을 나빠지게 하고 혈압과 체질량 지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 #간헐적단식 #체중감량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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