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바퀴 참변 80대 중상자 끝내 숨져…사망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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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해당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80대 남성 A씨가 병원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기존 60대 버스 기사와 승객 등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A씨 외 또 다른 중상자는 여전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자 역시 뒤늦게 14명이 추가돼 25명으로 증가했다. 총 사상자는 사망 2명, 중상 2명, 경상 11명 등 15명에서 사망 3명, 중상 1명, 경상 25명 등 29명으로 늘었다. 이 사고는 지난달 25일 오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 바퀴가 빠져 부산 방향으로 향하던 관광버스 앞 유리를 뚫고 들어가면서 발생했다. 당시 서울에서 광주광역시로 향하던 관광버스에는 사진작가협회 회원 총 3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 트레일러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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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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