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서 꿈쩍 않는 버스…경찰·시민 힘 모았다 [뉴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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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13 07:28 조회 8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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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로에 멈춘 버스를 경찰과 시민이 힘을 모아 함께 옮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밤 동구 범일동 부산진시장 앞 도로에 버스가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요. 당시 버스는 정비 문제로 고장 나 도로에 멈춰 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경찰관 4명이 현장에 출동해 교통통제 및 안전조치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민 2명이 자발적으로 경찰을 도와 버스를 도로 가장자리로 밀어 옮기는데 협조했습니다. 당시 버스가 서있던 곳이 교차로 한복판이라 신속한 조치가 없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경찰관계자는 "시민의 자발적인 도움 덕에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 동부경찰서 인/기/기/사 ◆ 월급 60만 원 AI 어색할까…제주서 뽑은 아나운서 보니 ◆ 꼬물꼬물 땅속에 웬 아이 손?…화들짝 놀라 당겨봤더니 ◆ 방석에 강아지 꾹꾹…15분에 담긴 베테랑 소방관 신념 ◆ "전자레인지 돌리면 맛없다…반 남은 치킨 다시 튀겨줘" ◆ "한 달 저작권료 2600만 원"…이영현이 밝힌 체념 반전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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