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조리용 가위로 손 다듬은 식당 직원…점장 "손을 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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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15 07:31 조회 80 댓글 0본문
지난 8일, 부산의 한 프랜차이즈 고깃집에서 제보자가 목격한 장면입니다. 제보자는 JTBC 사건반장에 “이 직원은 손끝을 다듬은 뒤 가위를 물로 헹구더니 가위 수십 개가 담긴 바구니에 넣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점장은 이에 대해 “손을 다쳐서 다듬기 위해 가위를 썼지만 잘 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할 구청은 제보자에게 “현장 적발이 원칙이라 동영상을 증거로 할 수 없고 위생교육은 했다”고 답했다는데요. 제보자는 “위생교육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본사 차원에서도 위생교육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의대정원 늘면, 5명이 여성환자 가슴 만져야" 논란 ▶ 직원들 얼굴에 여우 탈이? 이유 알자 뭉클 ▶ "기다려지다!" 오타니, 한국행 직전 아내 최초공개 ▶ 맞닿은 두 집 현관문…황당한 새집 상태에 분통 ▶ 류준열·한소희, 하와이의 연인?…양측 입장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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