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집시법 위반 민주노총 건설노조 압수수색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1박2일 노숙집회 관련 29명 수사 중
지난 8일 출석 요구 받아들이지 않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9일 오전 8시부터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도심에서 진행한 민주노총의 1박 2일 노숙 집회와 관련해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과 조직쟁의실장 등 2명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에게 오는 8일까지 출석하라는 3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한 바 있지만 민주노총 측은 고故 양회동 열사의 장례식을 마친 뒤 12일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경찰 관계자는 "협의한 적 없다"고 했다. 한편 서울 중부경찰서에서도 김은영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집행부 3명과 조합원 24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압수수색 #민주노총 #집회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국민가수 이선희 근황 "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를..." → "하반신은 10만원" 돈 주고 스킨십하는 유명 부부 → 대구 하수도관서 발견된 백골 시신, 알고보니...소름 → "33살 됐는데 3000만원 모은 여자 걸러라" 뜨거운 논쟁 → "14년차 검사 월급 실수령액이요? 세후로..." 깜짝 공개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몰래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 23.06.09
- 다음글화성 제부도서 해루질하다 고립된 70대 부부 30분만에 구조 23.06.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