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도 될까…치사율 30% 이 병 무섭게 확산, 증상은?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일본 여행 가도 될까…치사율 30% 이 병 무섭게 확산, 증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0 11:16 조회 97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달하는 전염병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달하는 전염병이 퍼져 우려가 커졌다. 특히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영국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최근 일본에서 연쇄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 감염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STSS 발병 건수는 378건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년간 보고된 사례는 941건인데 올해 감염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특정 지역을 넘어 일본 전역이 감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하고 모든 현에서 감염자가 나왔다.

STSS는 감기와 비슷하게 고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사율이 3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위험할 수 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해 7~12월 STSS 진단을 받은 50세 미만의 환자의 65명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염병은 코로나19처럼 비말로 감염될 수 있다. 신체 접촉이나 피부에 난 상처 등을 통해서도 퍼진다.

그런 가운데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정부관광국이 공개한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를 보면 지난달 한국인 방문객 수는 81만8500명으로 1위29.4%였다.

[관련기사]
이찬원 "장윤정, 나랑 재혼한다고"…가짜뉴스 고충
이광수♥이선빈, 일본 여행 목격담…"주위 시선 신경 안 써"
시부모님과 신행 온 기분…영상통화 고집하는 남편
에일리, 사업가와 열애 소감 "기뻐…결혼 소식 직접 전할 것"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거절 잘 못해…아무나 사귀자 하면 OK"
178만→30만원 개미들 던진 이 주식 줍줍…"바닥 찍었다" 반등
"라면국물 리필 좀…면도 같이 끓여" 진상 손님…"술 주정" 공분
"난 일개 배우"… 옥주현, 캐스팅 독식 논란 해명
♥한소희 류준열, 첫 공식석상서 굳은 표정…하트 포즈 거부
"곧! 부동산 변곡점 온다"…부동산·금융 전문기자의 촉[부릿지]
러-우 전쟁에 불티나는 포탄…한국 독점 기업, 밸류업 수혜까지
이정민 "6개월 만에 결혼한 의사 남편, 충격과 공포…타인에게만 친절"
"평생 모은 3억 날렸다"…비트코인 급락에 선물 투자자들 패닉
[단독]카카오, 이상호 전 SKT CTO 영입…AI 속도 낸다
투자 22개월 만에 월 수익 2000만원…신의 직장 퇴사한 파이어족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