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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탕수육볶음밥 시켰는데 탕볶밥이 왔어요" [어떻게 생각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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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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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그릇에 담겨온 탕수육과 볶음밥
뿔난 소비자 "이건 아니지" 리뷰 남겨



[파이낸셜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탕수육볶음밥 시켰는데 탕볶밥이 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2만원짜리 탕수육볶음밥 1인 세트를 주문한 A씨.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반반 그릇에 탕수육과 볶음밥이 각각 담겨있었다.

A씨가 주문한 음식은 탕볶밥에 가까워 보였다. 메뉴가 많은 중식당에서는 고민 없이 두 가지 음식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그중 하나도 탕수육과 볶음밥을 나눈 탕볶밥이다. 시중에서 탕볶밥은 1만1000원~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A씨가 주문한 음식 가격을 따져봤을 땐, 탕수육과 볶음밥이 각각 단품으로 와야 정상이다.

화가 난 A씨가 항의를 위해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으나, 가게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리뷰를 남기게 됐다고.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볶밥을 2만원 받아 먹다니" "확실한 건 2만원 퀄리티는 아니다" "기가찬다" "아무리 물가가 올라도 이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볶음밥 #탕수육 #중국음식점 #탕볶밥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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