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된지도 모르고…상담 받으러 파출소 왔다가 검거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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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명수배 된 사실을 모르고 있던 20대 남성이 파출소를 찾아 상담을 요청했다가 검거됐다. A 씨는 지난해 1월 인천 청학동에서 가상 자산 투자 사기범을 둔기로 위협하고 현금 5000만 원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자신이 수배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상담을 받으러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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