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승무원 근무표, 앞으로 우주 방사선 고려해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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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으로 사망한 전 항공사 승무원이 방사선 피폭으로 첫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지 2년 만에 법이 바뀌었습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내일11일부터 항공사는 우주 방사선을 고려해 국제선 항공 승무원의 근무표를 짜야 하는데, 승무원이 연간 6밀리시버트 이상 피폭될 우려가 있으면 비행 노선을 바꾸거나 운항 횟수를 조정해야하고, 승무원의 백혈구 수, 혈소판 수, 혈색소 양에 대해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합니다. 정희윤 기자 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군만두 3개가 5천원…"명동 올 때마다 가격 올라" ▶ TV 안 보는데 왜 내야 해요?…KBS 수신료 논란 ▶ "건물 전체에 악취"…50대 남성 반지하서 고독사 ▶ 에스컬레이터 사고 유발 그 업체가 또 안전점검 ▶ 한국영화 위기론 속…극장 불황 때려잡은 마동석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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