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3억 횡령 의혹에 경찰 수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원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3억 횡령 의혹에 경찰 수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04-01 17:57

본문

뉴스 기사
핵심요약
관리사무소 자체 회계감사 통해 13억여 원 이체 사실 포착
연합뉴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13억 원에 이르는 관리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최근 원주지역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A씨의 횡령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관리사무소 측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관리사무소가 최근 자체 회계감사를 진행한 결과 2018년부터 지난 2월까지 관리비 계좌에서 총 179회에 걸쳐 13억900여만 원 중 7억2천여만 원이 A씨의 계좌로 이체된 사실이 드러났다. 나머지 5억8000여만 원은 신원 미상의 인물의 계좌로 이체됐다.


관리사무소 측은 원주시청에 감사 요청을 하는 한편 경찰에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하고 입주민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한동훈 "형수 욕설하고 사과 눈물 흘린 이재명…그게 악어의 눈물"
- 홍준표 "능력 안되면 읍소라도 해야…근본없이 흘러 들어와 대통령 탈당 요구"
- 전봇대 들이받자 포르쉐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 20시간 만에 자수
- 운전 시비로…도로 한복판서 야구방망이 휘두른 20대
- 한소희-류준열 결별에 한재림 현혹 비상…동반출연 미지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47
어제
1,091
최대
2,563
전체
385,5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