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서 툭 튀어나 통행 불편…이런 주차 본적 있나요?" [여車저車]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주차선서 툭 튀어나 통행 불편…이런 주차 본적 있나요?" [여車저車]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4-05 09:02

본문

뉴스 기사
quot;주차선서 툭 튀어나 통행 불편…이런 주차 본적 있나요?quot; [여車저車]
[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선 밖으로 한참 튀어나온 차량으로 인해 다른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막혔다는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한 차량이 통로를 막은 채로 주차돼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런 주차를 보신 적 있느냐”며 “통로를 막은 게 두 번째”라고 적었다. A씨는 차량 번호판을 보니 ‘호’라고 적혀있어 해당 차량이 렌터카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20240405050062_0.jpg
[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올려진 사진에는 대형 RV레저용차량가 주차선 밖으로 한참을 넘어서 통로의 절반을 막은 채 주차된 차량 모습이 담겼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 차 앞에 이중주차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주차한 거 같다’, ‘장애인이라서 뒤에 휠체어 뺄 공간이 필요한 건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법 185조의 ‘일반교통방해죄’에 따르면 육로나 수로 또는 교량을 손괴 또는 불통하게 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교통을 방해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류준열 계속 사귀어줘”·“고단수에 영악”…혜리 SNS에 아직도 악플, 왜?
▶ “아무도 이럴 줄 몰랐다” 설마했는데…충격에 빠진 삼성
▶ ‘오타니 131m·170㎞ 대포홈런’ 쥔 女주인공 행동 화제…오타니도 “감사”
▶ "송하윤 학폭 당시 유명 연예인 있었다"…제보자 3명인데 송하윤은 "학폭도 강제전학도 아니다"
▶ “만점 유재석!” 뭔 말인가 했더니…꼭 알아야 할 이 자세
▶ “이 노래 1등 줍시다” ‘히트곡 장인’ 김형석까지 당했다…충격적인 정체
▶ “주 3일 근무 전면 시행!” 역시 삼성이다 환호했는데…이런 반전이
▶ "모바일 청첩장에 계좌번호만 달랑…축의금 보내야 하나요?"
▶ 푸바오 외가 도착, 강철원 中사육사에 당부말, 또 눈물바람
▶ 10대 딸 나체 사진 돌려 본 시댁식구들…남편은 "신고해봐" 비아냥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67
어제
1,410
최대
2,563
전체
392,47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