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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가 강릉 찾는 조국…권성동 "한국정치의 파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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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06 15:52 조회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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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가 강릉 찾는 조국…권성동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부산 강서구 명지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4.4.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강원 강릉을 찾아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20분 강릉 월화거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언론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전국 곳곳을 돌며 정권 심판 메시지 전파에 열을 올리고 있는 조 대표는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가 있는 강릉에서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강릉은 강원 동해안 지역 중에서도 특히 보수세가 짙은 곳으로 분류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강릉의 외손자를 자처하기도 했다.


제22대 총선 강릉선거구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강릉교1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김진희 씨와 투표 인증을 하고 있다.권 의원 페이스북 캡처 2024.4.6/뉴스1




조 대표의 방문이 예정된 이날 이 지역구 현역이자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견제구를 날렸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을 비판하는 홍보물을 올렸다.

권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국혁신당은 한국정치의 파국의 산물"이라며 "모두 투표소로 나와 저들을 심판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편 조 대표는 이날 언론 간담회 이후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고 상인과 관광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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