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어디인가요?"…훈훈한 이웃 사연에 감동 > 사회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사회기사 | natenews rank

"이 아파트 어디인가요?"…훈훈한 이웃 사연에 감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1 17:28 조회 16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SNS를 통해 오늘1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들이 네 발 자전거에서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하자, 아파트 이웃 주민이 함께 축하해준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자전거 뒷바퀴 뗀 거 축하해요"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산다는 글쓴이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작년 8월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 왔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아들이 자전거에 흥미를 갖고 타다가 며칠 전 드디어 네 발에서 두 발로 타게 됐는데, 온 가족이 기뻐하던 차에 옆집 이웃이 훈훈한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남겨줘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쪽지에는 뒷바퀴 뗀 거 축하해요, 504호 일동이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잊지 못할 축하를 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썼다고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게 바로 사람 사는 정이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복한 동네 사는 것도 복입니다" "이 아파트 어디인가요? 이사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기/기/사

◆ "대선 3년 남은 거 확실?" 도발…이준석 대역전승 비결은

◆ 남성들 추락, 여성들 결박…호텔서 숨진 20대 무슨 관계?

◆ 빙판 슬릭백 추다 꽈당…"뇌에 쏙" 또 명작 남긴 소방관

◆ "세상에 이런일이"…임영웅 피켓팅 뚫고 효녀된 여배우

◆ 가방 껴안고 "수고했습니다"…한국어 남긴 중국인 사연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